저의 애마인 '92 HONDA CB400 SUPER FOUR(CB400FIIN)의 제원입니다.



앞타이어는 던롭 K-505입니다.
뒤에 고인이된 요시무라 머플러가 보이죠?

제 바이크의 늠름한 모습.
노란색의 날렵하고 이쁜 모습입니다.
엔진블럭이 멋있지 않습니까.
이 사진들은 www.neversnow.com에서
매물취재되었던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도색되어 없어진 스크래치자국,
그리고 후륜은 SHOWA제 더블 쇼바.

처음 인도받았을때 전쥔이 주차시
넘어져서 전봇대에 부딪혀
찌그러진 탱크랍니다.
지금은 판금도색으로
없어졌습니다.

DUNROP GPR-80
150/60-17
이타야덕분에스키도 많이탔습니다.



엔 진 형 식수냉 4기통 4스트로크 DOHC 4밸브
총 배 기 량399 CC
압 축 비11.3
최 고 출 력53.0 PS / 11,000 RPM
최 대 토 르 크3.7 Kg-m / 10,000 RPM
트 랜 스 미 션6속리턴
전장 * 폭 * 고2085 * 735 * 1080 mm
휠 베 이 스1,455 mm
최 저 지 상 고125 mm
타이어 사이즈전 - 110/70-17후 - 140/70-17
브 레 이 크전 - 유압식 더블 디스크 296 mm후 - 유압식 싱글 디스크 240 mm
연료 탱크 용량18.0 L
건 조 중 량173 Kg
컬 러흑 / 적 / 황
나의 애마 사양
타이어전 - DUNROP K-505
110/70-17
'99 10월 교체(\150,000)
후 - DUNROP GPR-80
150/70-17
'99 8월전 교체, 약간만 젖어도 무지하게 미끄러움.
(그립이 안좋은것 같음)
머 플 러ZXR400 머플러 재생
처음 구입시 막창 요시무라 머플러였으나
사고뒤 조용하게 순정으로 바꾸려다가
CB400순정과 맞지않아 ZXR400용으로 장착함.
소리? 소리는 조용하면서도 부드럽고 혼다 특유의 휘파람소리가 일품
윙 커난카이 윙카램프 원형 (2개 Set 2,000엥): 구입시 달려있었던 것임.
컬 러노란색
연 비약 14~16 km/L
연료 14~15 L에 200~240km정도 달림
리저브 용량이 3 L정도 되는것 같음
엔진 오일Castrol RS 10W50(\10,000*3)으로 먹여줌
사용 용도출퇴근 전용
신사동에서 대치동 회사까지 20분 정도 걸림
교통정체시 차로 1시간30분까지도 걸려봤으나
바이크로는 암만 늦어서 30분이면 O.K.
적산 거리계'98.8월 인도시 스피드미터 케이블고장으로 9300 Km에서 멈춰 있었음.
이후 케이블교체 '00.6월 현재 적산거리계 12,800km 임.
관리 방법기본적인 공구는 모두 구비하고
전구,오일,플러그 등 왠만하면 직접 교환해줌.
나의 임프레션
    처음에는 CB-1과 같이 국산 오토바이의 뒷쇼바 스프링이 없고 모노로 되어있는 레플리카 타입의 네이킷을 선망하다가, 어느날 가격과 사양이 맞아서 보게된 CB400SF. 국산 VF가 몰아본 전부였던 나에게 이 노란색 CB400SF는 정말 아담하고 속이 꽉차 있는느낌이었다. 모터치고는 너무나 귀여운 나의 애마. 우선 첫인상은 국산 바이크에서는 볼수없었던 엔진이 꽉찬 알찬 느낌이었고, 계기판 콘솔, 핸들바 부분을 본 순간 느낀것은 정말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그리고, 엔진은 혼다 특유의 머플러 소리. 나무랄데 없는 소리이다. 지금까지 타본 소감은, 매우 가볍고 원하는대로 움직일수 있는 바이크이다.발착지성도 양호하고(참고로 제키는 179cm), 크기도 아담하고, 가볍고 (174Kg),마음대로 휘두를수 있는 배기량인 것 같다. 단점을 들자면, 400cc의 한계라는 점. 조금 힘이 모자라다는 느낌이 든다.예를 들어, 탠덤을 시키자면, 힘의딸림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아마도 400cc급은 혼자휘두르기 좋은 배기량 인것 같다. 그리고 카울이 없는 네이키드이기때문에 속도내기가 힘들다. 계기판 상으로는 180km/h까지 되어있으나, 120km만 하더라도 온몸에 바람의 저항을 받아야만 한다. 이건 생각보다 무지 크다. 또한 이러한 점 때문에 120Km/h이상으로 속도를 올리기가 힘들다. 그 이상은 바람의 저항으로 잘 안올라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네이키드의 디자인은 엔진이 직접 보이는 것이 스파르탄적인 이미지를연상시키게하며, 남성적인 느낌이 들게 한다. 이제는 이러한 네이키드의 이미지가 나에게 잡힌것 같다. 우선 후륜의 듀얼포크 스프링. 네이킷은 역시 듀얼포크스프링이 들어가야 멋있다. 후륜 모노쇼바는 깔끔한 레플리카에 어울리는 디자인이고, 네이키드는 속이 다 들어나 보이는 듀얼쇼바가 어울린다고 느껴졌다. 이러한 디자인이 카울이 없는 네이키드를조금더 커보이게 하는 역할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시내에서의 CB400SF는 다른차 부럽지가 않다. 큰 조향각과 작은 휠베이스,좁고, 가벼운 차체는 막히는 시내에서 다른이의 교통을 방해하지않고 빠져나가기에충분히 효과적이다. 덕분에 나의 출퇴근 시간도 많이 절약이된다. 물론 이런일이 있기전에는 달리는 차사이로 무리하게 달려간다거나 하는 서커스는하지 않는다는 룰을 정하고 있다. 여러모로 편리하고 재미있는 CB400SF. 배기량을 올리더라도 취미로 남겨두고 싶은 바이크이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갖고 싶은 바이크는 CB400SF Ver.R CB400Four (무지 멋있는것 같다).CB1300F, XJR1300, ZX-11, GSX-R1100, 그리고 ZRX-1100!! ZRX의 비키니카울은 정말로멋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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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벅스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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