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션에 싱크로나이저가 달려있어서 굳이 더블클러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변속시점에 rpm 부정합을
막기위해 엑셀을 튕겨주기도 합니다. 굳이 클러치를 두번 밟을
필요없이 밟은 상태에서 변속하는 중간에 약간 튕겨주는 것이지요.
스포츠 드라이빙이라면 높은 rpm에서 빠르게 변속하므로 크게
울컥거림이 없지만, 저속에서 천천히 변속을 하면 차가 울컥거리지요.
때문에 자연스럽게 변속하기 위해 rpm을 튕겨주기도합니다.
변속기를 맞추기 위한 것과는 다른 방법이긴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
자주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예전에 미션오일을 조금 싼거
썼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변속미스가 자꾸 발생해서 더블클러치
쓰던것이 지금은 아예 습관이 되어 버렸고요. 어떤분도 미션 싱크로
나이저가 나가서 고치기 보다는 습관처럼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힐앤토 꺼꾸로 하는 것은 이른바 택시형 힐앤토라고 하던데요,
고속 코너에서는 브레이크가 정밀하게 조절이 안되어서 급브레이크와
함께 골로갈 수가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방법이지요.
왜 토우앤힐이 아니라 힐앤토우가 되어야 하는지는 이유가 있어서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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