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4017 글쓴이: 벅스
조회:87 날짜:2004/04/03 17:59
.. 제 아카가 좀 연식이 되어서 테일이 아래로 쳐져서 웬만한 연석에 다 닿더군요...
그래서 여기 저기 들렀는데 거의 똑같은 얘기만 하더군요...
사업소 가면 테일 머플러 통째로 갈라고 합니다.
센타가도 몽땅 갈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우 부품 대리점 가도 없더군요...
어디는 일명 \'머플러 고무\'는 테일에 같이 뭍어 나온다더군요...
그것도 가격 90만원...헉.... 타나베 하이퍼 메달리온 보다 비싸다니...
그래서 오늘 장안평 간김에 조그만 부품 판매점에서 한번 물어봤는데,
따로 팔더군요... 그것도 종류별로.... 대우 순정은 개당 1000원입니다..후후...
단 아카디아에 달려있는 것보다 얇더군요. 2개는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는 원래 것은 그대로 놔두고 하나만 덧대었는데, 만족입니다...
뭐 같이 쳐졌던 머플러가 뒷범퍼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역쉬 이제 스타일이 나오더군요...^^ 게다가 친구 수리하는 데 껴서 하는바람에
공임 \'0\'에 부품값만 2000원...
언젠가 튜닝 머플러로 갈고는 싶은데 일단은 이걸로 만족합니다....
다른데 찾으시다가 없으시면 장안평 입구쪽(군자교쪽)에 있는 부품 가게로 가보세요. 아주머니 혼자하시는 가게인것 같던데요... 가게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럼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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