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척들이 놀러와서 긴급히 구비한 와인입니다.
압구정 가자주류의 점장 추천입니다.
* PALANDRI SHIRAZ - WESTERN AUSTRALIA 2002 13.5% (아간)
오크향과 특유의 견과류향 상당히 묵직한 맛입니다.
* YELCHO SHADONNAY - Central Valley Chile 2005 13% (프라이드오브와인)
상당히 밸런스가 잘 맞는 와인이라고 해야겠네요.
* COLONIA LAS LIEBRES BONARDA - MENDOZA ARGENTINA 2005 13.5% (루뱅)
아르헨티나의 보나다 품종의 와인으로 말벡 말고도 상당히 잘 된 것이라고 합니다.
* ARCIERO PETITE SIRAH - Paso Robles 미국 2002 14.0% (아간)
쁘띠시라의 뛰어난 향취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수입의 실수로 보틀넥 부분에 와인찌꺼기가 붙어있는데 이것 때문에 싼가격에 판다고합니다.
단 맛에는 별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친척분들이 가지고온 와인입니다.
* CHASE-LIMOGERE BRUT - Madera, California 11.5% (길진)
약간 단만이 납니다만, 그냥 거품을 내기위한 파티용 스파클링 와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몬테스메를로 oak cast reserve 2004 14% (나라)
너무 잘아는 것이므로....
그리고 압구정 점장 추천 특선입니다.
* Chateau Mont-Perat Bordeaux 2004 13% (빈티지코리아)
신의 물방울에 나오면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일약 스타덤에오른 와인입니다.
아직은 영하기 때문에 빨라야 석달은 기다려야한다는군요.
가급적 내년에 먹으라고 합니다.